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MEGA39’s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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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는 Nintendo Switch전용 소프트웨어[하츠네 미쿠-프로젝트 디바-MEGA39'S>을 2020년 2월 13일(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과 같은 발매일이다​[하츠네 미쿠 X가 프로젝트]의 10주년 기념작인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처음 나오는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로 관심이 겹치면서, 전작에서 등장한 기존 99곡과 이번 작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규 1곡을 등 총 100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또 모듈 및 복장이 총 300벌 넘게 수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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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버전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이후로 오랜만에 나선 한국어판 발매의 뉴스로 다 좋지만 게임 내에 수록된 곡명/가사까지 한국어로 나지 않는 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이것은 가사도 라이센스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료가 생각 이상으로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도 일본어 말고 영어로도 읽을 수 있게 나오는 곳이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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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사에서 제작한 "디바콘"이라는 본편의 전용 컨트롤러까지 등장했다. 가격은 37,778엔으로 후와은화에서 약 40만원(!)라는 경악의 가격을 자랑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보다 비싸! 다만 예약 구매를 통한 한정 판매이며 9월 24일까지 예약을 받고 2020년 초 배송될 예정이다.큰 패드에 달려있는 버튼 자체는 그다지 크게 어필할 수 없는 것 같지만, 저 터치 슬라이드가 관심사이다. 버튼과 슬라이드 양쪽 모두에는 발광 기능이 있고, 게다가 오리지널 티셔츠의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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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리듬게임인데 이용등급이 아직 심의 예정이라는 것은 좀 이상하다. 아직 일을 하지 않는지, 아니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숨어있어 선정이 어려운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플레이 인원이 한 사람만 새기는 것을 보면 두 사람 이상으로 멀티 플레이 같은 것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현재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테트리스처럼 화면을 분할해서 서로 점수싸움 같은 거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결국 무산.. 자세한 것은 아래의 세가공식 블로그를 참고해보자.링크:http://asiablog.sega.com/archives/9879?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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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판 패키지 디자인은 이렇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