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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잔잔하고 볼만한 영화였어요당신 거기 있어주는 사실 마스터를 보러 가려고 예매를 했었는데 남표니가 리뷰 검색을 하다보니 여자친구와 보러가서 밥을 먹으러 갔더니 강동원 얘기만 하더라라는 글을 읽고 갑자기마스터 재미없다고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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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에 상영하던 "너 거기 있어줄래?"를 보게 되었어요.원작이 기욤뮤소의 소설이거든요.네티즌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평론가들은 "당신 거기 있어줄거죠?" 책이 더 낫다는 식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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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내가 30년 전의 저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하지?그때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으로 지금의 자신의 삶이 바뀔까 하는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생각에서 이 영화는 시작됩니다.인생은 당신이 잘 수 없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내 손에 쥐어졌다 10개의 구슬이 담긴 유리병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45292&mid=32894#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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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소아 외과 과장의 한 수현은 한스 안다는 딸과 함께 부산에 살고 있는 의사 캄보디아로 해외 봉사 활동에 가서 홍수로 갑자기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을 말린 노인의 손을 뿌리치지 않은 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수술을 마치고 노인이 건네준 10개의 구슬에 과거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한 수 수현, 김 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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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랜드의 태호와 2015년을 살아 있는 폐 암 말기의 50대 의사예요.딸은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외톨이라는 쓸쓸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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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국내에 들어오는 비행기 안에서 잠시 실신한 사이 30년 전 1985년 한 수현을 만나게 되는데입니다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일이 일어나게 되었죠 . 이 1985년에는 이 사람의 인생에서의 의미 있고 욧도라은그 이유는 천천히 영화에 다 나옵니다.30년 전의 한 수현은 변 요한이 연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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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사랑하는 여자의 연아를 잃고 30년을 살아온 주인공.채서진이 연기한 김연아라는 인물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주고 있는 고리 같은 설정입니다.지금 내 인생에 아주 중요한 딸과 정말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하고 왔던 김연아를 사이에 사실은 한 사람의 두 남자가 30년의 간격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되어 결국 나에게 소중한 둘 다를 지키기 위한 발보프울홈에 동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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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이렇게 같은 공간에서 서로 대화를 하곤 합니다.이때 30년 전의 수현이 나는 좋은 의사가 되었습니다 묻는 장면이냐 묻는 장면이냐넌 이미 좋은 의사야당신의 나약함이 당신을 좋은 의사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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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기지 않는 일에 대해서 30년 전 나한테 내가 그대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나만 아는 비밀 나만 아는 아픔을 공유하면 모두인은 9번의 기회에 김연아의 재건에 나서기로 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내 인생을 좀 바꾸면 전체 내 인생이 전혀 달라진다 아이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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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한 수현의 연인이었던 김연아는 한국 최초의 돌고래 조련사 로이년에 사망할 수 있지만-처음은 연아를 한번 봤던 마음 이용아를 살리게 되고 그래서 전체적인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되기도 하는 설정.내가 과거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해도 그 삶이 꼭 지금보다 낫다고는 할 수 없어요.30년 전 제가 지금의 나에게.당신에게는 과거지만 나에게는 미래야 미래는 스스로 정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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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화목하고 로맨스도 예쁘고, 여배우가 너무 예뻤어요.극중 역도 실제 배우도 ...보다 큐트로 검색해봤을 정도. 사진보다 영상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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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 밖에 조연 특별출연으로 볼 수 있는 배우들도 많이 있습니다.조련사인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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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한 수현의 동료 의사에 나가서 소용아의 수술을 돕게 된다 박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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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의 엄마가 될 여자로 나오는 김효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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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거기 있어줄게요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나는 더 좋았어요 판타지 영화이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설정으로 영화가 시작되고 전개되니 그저 열린 결말 대신 모두가 원하고 희망한 엔딩으로 마무리한 것이 좋았습니다. 최서진의 현재 모습은 김. 성룡이 나오는데, 정말 의외로 분위기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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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봉 전에 킴 윤석이 입꼬리를 틀어서 보는 맛이 뚝 떨어진 영화였잖아요.영화 자체는 잔잔하고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연말에 볼 수 있는 힐링 영화였습니다.당신 그곳에 있어주네요 지금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과거의 나론 9번의 기회가 있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누군가 생각하고 볼 법한 이야기.좋은 대사가 꽤 나왔던 영화 나는 굿의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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